차 - 馬路三寶

·가엽다=가엾다=마음이 아플 만큼 안되고 처연하다 · 거역하다 拒逆=윗사람의 뜻이나 지시 따위를 따르지 않고 거스르다. · 공양하다 供養=웃어른을 모시어 음식 이바지를 하다; 불(佛), 법(法), 승(僧)의 삼보(三寶)나 죽은 이의 영혼에게 음식, 꽃 따위를 바치다; 절에서, 음식을 먹다. · 구로하다 劬勞=자식을 낳아서 기르느라고 힘을 들이고 애를 쓰다. · 기거하다 起居=일정한 곳에서 먹고 자고 하는 따위의 일상적인 생활을 하다; 앉아 있다가 손님을 영접하려고 일어서다; 몸을 뜻대로 움직이며 생활하다. · 다만=단지 =다른 것이 아니라 오로지; 그 이상은 아니지만 그 정도는; 앞의 말을 받아 예외적인 사항이나 조건을 덧붙일 때 그 말머리에 쓰는 말. · 명소 命召=조선 시대에, 임금이 신하를 은밀히 불러들이던 일. · 봉양하다 奉養=부모나 조부모와 같은 웃어른을 받들어 모시다. · 불낙하다 不諾=승낙하지 아니하다. · 순응하다 順應=환경이나 변화에 적응하여 익숙하여지거나 체계, 명령 따위에 적응하여 따르다. · 순종하다 順從=순순히 따르다. · 애 =초조한 마음속; 몹시 수고로움. · 애달프다=마음이 안타깝거나 쓰라리다; 애처롭고 쓸쓸하다. · 애쓰다 =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힘쓰다. · 애애하다 哀哀=매우 슬프다. · 오역하다 忤逆=반역하다=나라와 겨레를 배반하다 · 오직 =여러 가지 가운데서 다른 것은 있을 수 없고 다만. · 원유 遠遊=멀리 가서 놂; 수학(修學)이나 수업을 위하여 먼 곳에 감. · 유순하다 柔順=성질이나 태도, 표정 따위가 부드럽고 순하다. · 처연하다 凄然=기운이 차고 쓸쓸하다. · 처연하다 悽然=애달프고 구슬프다. · 호천망극하다 昊天罔極=어버이의 은혜가 넓고 큰 하늘과 같이 다함이 없다. 주로 부모의 제사에서 축문(祝文)에 쓰이는 말이다. · 효순하다 孝順=효성이 있고 유순하다.